쿠론 ‘DAY, IN&OUT’ 18 F/W 광고 화보 공개
‘새로운 자동차’ 모티브로 유명 포토그래퍼 ‘테오 웨너’와 작업
KoreaFashionNews | 입력 : 2018/08/16 [14:30]
▲ 쿠론 ‘DAY, 유명 포토그래퍼 ‘테오 웨너’ 작업 IN&OUT’ 18 F/W 캠페인 공개 ©KoreaFashion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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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모던 럭셔리 잡화 브랜드 ‘쿠론’이 유수의 명품 브랜드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테오 웨너(Theo Wenner)’와 ‘데이, 인앤아웃(DAY, IN&OUT)’ 콘셉트의 2018년 가을/겨울(F/W)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테오 웨너(Theo Wenner)’는 끌로에, 멀버리, 마크제이콥스 등 유수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세계적인 포토그래퍼로 뉴욕, 런던, 파리를 넘나들며 보그, 퍼플, 하퍼스 바자, 롤링스톤 등 다양한 미디어와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는 패션필름 및 뮤직비디오 감독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저명한 아티스트다.
뉴욕에서 진행된 쿠론의 이번 2018 F/W 시즌 광고 캠페인 ‘데이, 인앤아웃(DAY, IN&OUT)’은 삶에서 가장 빛나는 것들은 언제나 평범한 일상 속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연 속에서 주는 삶의 여유와 일상 속 삶의 판타지를 그만의 특유의 촬영 기법인 찰나를 잡아내어 예술적인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 쿠론 ‘DAY, 유명 포토그래퍼 ‘테오 웨너’ 작업 IN&OUT’ 18 F/W 캠페인 공개 © KoreaFash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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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은 이번 시즌 상품 또한 캠페인 콘셉트인 ‘데이, 인앤아웃(DAY, IN&OUT)’에 부합하듯, 복고풍의 클래식한 가치에 하이테크(High-Tech)가 결합된 ‘새로운 자동차(New Vehicle)’를 모티브로 했다.
곡선과 직선의 조화, 메탈과 가죽(Leather) 그리고 가죽 외(Non-leather) 소재와의 조화 등 고전적 가치에 실험적인 요소와 형태를 더해 이색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제시했으며, 여기에 섬세함과 안정감을 더해 실용성까지 갖춘 상품을 선보인다.
▲ 쿠론 ‘DAY, 유명 포토그래퍼 ‘테오 웨너’ 작업 IN&OUT’ 18 F/W 캠페인 공개 © KoreaFash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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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웨너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과 패션필름은 전국 쿠론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www.kolonmall.com)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쿠론의 서재영 브랜드매니저는 “쿠론은 앞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코코 카피탄, 쟈니 듀포트, 제나 할러웨이, 알렉스 프레이저, 비비안 사센 등과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며 “특히 지난 18S/S 시즌 광고캠페인을 함께한 아티스트 ‘코코 카피탄’은 현재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전시회를 진행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 그 이상의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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