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Journey’ 루비나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선정 37년 아카이빙 전시
KoreaFashionNews | 입력 : 2018/03/06 [18:27]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를 맞아 명예디자이너로 선정된 루비나 디자이너  © KoreaFashionNews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이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를 맞아 명예디자이너로 선정한 루비나 디자이너의 전시가 11월 12일(일)까지 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디자인 둘레길에서 개최됐다. 

 

지난 10월 16일에는 서울패션위크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루비나 디자이너의 전시 오프닝 리셉션이 열려 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선배 디자이너의 전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리셉션에는 디자이너 이전에 모델과 가수로도 활동하며 한국 패션모델에 한 획을 그은 루비나 디자이너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후배 모델들과 동료 가수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특히 70년대부터 함께 활동하며 지금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후배 모델 정란주 씨가 미국에서부터 찾아와 더욱 의미가 깊었다.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독실한 크리스천인 루비나 디자이너는 전시 소감에 대해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봤는데 정말 준비 없이 시작한 디자이너의 길이 좁고 힘들었다”면서 “옷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이 있었기에 아마도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무엇보다 그동안 항상 새 힘과 지혜를 주신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각기 꿈과 이상을 찾아서 인생이라는 여행을 하는데 40여년 패션 디자이너에 몸담은 저의 인생도 어느새 되돌아보니 이만큼 훌쩍 와있었다”면서 “항상 끊임없이 변하고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패션의 끝이 어디인지는 가늠하기 힘들었지만 패션과의 시간을 다시 연마하고 동경하고 정진해서 후학들에게 좋은 선배이자 항상 기억되는 선배로서 제가 되기를 원하면서 디자이너의 아름다운 여행을 다시금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서울패션위크 명예 디자이너로 첫번째로 아카이빙 전시를 가진 바 있는 진태옥 디자이너는 “전시를 보셨겠지만 루비나 디자이너의 욕심에 아직도 허기가 져있어 새로운 인생을 가겠다고 하니 한국에 자산들이 될 수 있는 많은 작품들이 앞으로도 쉼 없이 나올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끝없는 여행(Endless Journey)’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1980년 3월 디자이너로 데뷔 후 옷을 사랑하고 여행을 좋아하며 지금까지 수많은 독창적 의상을 창조해온 루비나 디자이너의 호기심·열정·도전 정신이 빚어낸 37년간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루비나 디자이너의 열정이 녹여져 빚어낸 작품을 입고 있는 마네킹 하나하나가 마치 살아서 속삭이는 듯 착각을 들게 했다. 압도적인 작품 수에도 각 작품이 가지고 있는 개성과 감성 스토리는 이날 전시장을 찾은 많은 후배 디자이너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이자 소중한 나침반이 되었다. 

 

서영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기획한 전시 콘셉트와 주 소재는 ‘달다, 엮다, 뜨다, 묶다, 꼬다, 꿰매다, 누르다, 물들이다, 덧붙이다, 자르다, 섞다, 그리다, 풀다’의 디테일과 나무로 루비나 디자이너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들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는 낡은 합판으로 짠 크고 작은 액자 속에 한 폭의 그림처럼 들어앉은 드레스, 한국의 ‘소니아 리키엘’이라 불릴 만큼 니트를 사랑했던 루비나표 니트 작품들과 그 옷을 직조해낸 기계들의 조화, 직접 프린트하고 염색한 원단들이 전등갓으로 변신해서 만들어낸 빛의 터널, 수천 개의 핀 자국을 남기며 디자이너의 노력과 열정의 무게를 담담하게 견딘 낡은 바디들이 선보였다.

 

디테일한 과정을 통해 제작한 루비나의 의상 150벌과 설치미술이 조화를 이룬 9개 공간에서 패션과 아트의 경계를 오가며 색다른 미감과 감상의 여정을 선사했다. 전시장 입구는 조각가로 활동하는 박효정 아트 디렉터가 디자인 해 전시 관람 시작의 설렘을 더했다.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이번 전시회 작품들은 루비나 디자이너의 영감을 자극하는 재료인 나무가 주로 사용됐는데 루비나 디자이너는 “사실 ‘나무 색깔’이라는 건 세상에 없다”며 “나무뿌리부터 줄기까지 껍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저마다 기묘한 빛깔을 띠고 있는데 어느 것 하나 똑같은 게 없다. 나무의 그 은밀한 차별성과 왕성한 생명력이 참 좋다”며 전시회에 녹아든 나무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전시와 함께 패션북 ‘끝없는 여행(Endless Journey)’도 발간했다. 서영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기획 아래 총 14개 섹션으로 구성된 패션북에는 구본창, 한홍일, 이건호, 조선희, 어상선, 홍장현, 김재원, 목정욱, 김석준, 조기석 등 자신만의 감성과 철학을 가진 10명의 사진가들이 함께해 전시와는 또 다른 섬세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 루비나 디자이너의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 패션쇼     © KoreaFashionNews

 

루비나 디자이너는 이번 전시와 패션 북을 준비하는 내내 “디자이너 인생의 긴 여정에 있어 한 번의 쉼표일 뿐”이라며 “마음대로 꿈꾸고, 가끔은 일탈하고 좋아하는 옷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늘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 평생 행복하게 누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전생에 내가 무엇이었을까 상상할 때가 있다”며 “옷과 여행을 이렇게 좋아하는 걸 보면 아마도 집시가 아니었을까”라며 “디자이너로서의 삶이 집시와 비슷한 것 같다”면서 “내 마음대로 꿈꾸고, 가끔은 일탈하고 참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라고 말했다.

 

과거 13년 동안 모델 활동을 해온 루비나 디자이너는 1980년 중앙디자인 콘테스트에 입상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1983년 ‘루비나 부티크’를 시작으로 총 13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 2월, 루비나의 세컨드 브랜드 ‘루트원’을 런칭해 6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끊임없는 열정으로 자신만의 패션 세계를 확고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패션디자이너협의회 창립을 통해 후학양성에도 힘쓰며 한국 패션 산업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상현 기자 © KoreaFashionNews

  

 

 

 

루비나 37년 아카이빙 전시 ‘Endless Journey’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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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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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의 37년 아카이빙 전시     © KoreaFash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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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 아카이빙 전시 Endless Journey © KoreaFash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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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 아카이빙 전시 Endless Journey © KoreaFashionNews

 

▲ 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명예디자이너 루비나 디자이너 아카이빙 전시 Endless Journey © KoreaFash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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