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에서 해외 면세품과 해외 명품을 판매하는 ‘해외 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KoreaFashionNews

LF(대표 오규식)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LF몰(www.lfmall.co.kr)에서 해외 면세품과 해외 명품을 판매하는 ‘해외 명품 대전’을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명품은 LF몰이 병행 수입한 명품과 국내 면세점에서 매입한 재고면세품으로, 800개 명품 브랜드에서 20만개 상품을 정가 대비 35~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8대 명품 브랜드(구찌·프라다·태그호이어·판도라·몽블랑·골든구스·페라가모·스와로브스키)를 비롯해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생로랑의 면세점 재고 상품이 판매된다.

특히 구찌, 프라다, 태그호이어, 판도라, 몽블랑, 골든구스, 페라가모, 스와로브스키 등 인기 8대 해외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생로랑 등의 면세 재고상품도 대량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라다 토트백(58%), 발렌티노 락스터드 펌프스(40%), 토리버치 블랙 여성 에스파드류(36%), 구찌 실버 트레이드마크 각인 하트 귀고리(41%), 스와로브스키 화이트 크리스털 가죽 시계(46%) 등이다.

5~11일(주말 제외) 오전 10시엔 명품을 9,900원에 살 수 있는 추첨 행사(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찌 ‘수프림 디오니소스 숄더백’(정상가 928만2000원), 발렌티노 펌프스(92만원), 레페토 펌프스(30만원), 구찌 펜던트(16만1000원), 몽블랑 ‘레거시 데이트 오토매틱 시계(369만5000원)에 대해 상품당 한 명씩 당첨자를 발표해 구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LF몰은 정식 행사 오픈에 앞서 3일과 4일 양일간 더 높은 할인율로 행사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LF몰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 ‘추가 1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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