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세계적인 모델 ‘수주’ ‘최소라’ 발탁

18 F/W 시즌 캠페인 통해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여성 이미지 전달
KoreaFashionNews | 입력 : 2018/08/21 [17:05]
▲ 슈콤마보니, 18 가을/겨울 시즌에 세계적인 모델 ‘수주’, ‘최소라’ 발탁     ©KoreaFashionNews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다가오는 가을/겨울(F/W) 시즌에 세계적인 모델 ‘수주’와 ‘최소라’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슈콤마보니는 F/W 시즌에 트렌드나 타인의 영향을 받기보다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어 스타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즐길 줄 아는 여성을 모티브로 한 ‘WEAR YOU ARE’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당당하고 자신만의 스타일에 자신감을 드러내는 세계 탑 모델 수주와 최소라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그 동안 국내 패션 브랜드 캠페인 광고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수주와 최소라는 이번 공개된 슈콤마보니 캠페인을 통해 국내를 물론 세계적인 모델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슈콤마보니의 F/W 전략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들을 완벽히 소화했다.

 

▲ 슈콤마보니, 18 F/W 시즌에 세계적인 모델 ‘수주’, ‘최소라’ 발탁   ©KoreaFashionNews

 

특히, 컬러감 있는 펌프스 코디부터 캐주얼한 스니커즈 코디까지 과감한 포즈와 함께 다양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모델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했으며, 올 블랙 코디에 진주 디테일로 포인트를 살린 슬립온을 매치하거나 트렌치코트에 컬러 슬립온을 매치해 가을 데일리 코디의 정석을 보여줬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이번 F/W 시즌 슈콤마보니는 나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더욱 영감을 주는 슈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이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모델 수주와 최소라가 슈콤마보니가 가지는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슈콤마보니는 이번 FW 시즌에 스니커즈를 비롯한 앵클부츠, 단화의 비중을 약 20% 높여 스테디셀러 상품의 적중률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슈콤마보니만의 고유한 디테일 디자인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를 주는 슈즈로 성장할 예정이다. 

 

mail@koreafashionnews.com

 

 

▲ 슈콤마보니, 18 F/W 시즌에 세계적인 모델 ‘수주’, ‘최소라’ 발탁    ©KoreaFashionNews

 

▲ 슈콤마보니, 18 F/W 시즌에 세계적인 모델 ‘수주’, ‘최소라’ 발탁   ©KoreaFashionNews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Daily News
실과 바늘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 한국소잉디자이너협회
한국소잉디자이너협회(회장 김은희)는 2015년 설립된 대한민국 소
‘느좋’ 카페 가자고? 너 누군데?
최근 ‘느좋’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MZ 세대들이
명품계 강타했던 플러스 사이즈, 끝인가?
플러스 사이즈 패션은 다양한 체형을 포용하는 상징으로 주목받았
‘멋과 추위’ 두 마리 토끼 잡는 법
비슷비슷한 스타일이 지겨울 때 껴입기 즉 ‘레이어드 룩’은 창
메타버스 세상 속 가상 패션시장
▶출처: ROBLOX메타버스(Metavers)라는 가상 세계가 점차 현실 세계와
MZ 사이 트렌드는 가성비, ‘요노족’ 뜬다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과 경제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를 즐
Z세대가 사랑한 코치: 빈티지 백의 힙한 변신
2024년 코치(COACH)는 빈티지 열풍과 지속 가능한 패션 트렌드의 선두
거리의 정체성: 패션을 재정의하다
한국 스트리트패션은 이제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독자적인 스타일
새로운 트렌드 중심에서 다시 뜨는 폴로 랄프로렌
1967년생, 옳래 57살이 된 브랜드가 다시 유행을 타면서 젊어지고 있
뮤지션과 패션의 이색 만남
오늘날 패션 업계에는 이색 협업 열풍이 불고 있다. 애니메이션,
논란 속 주인공 ‘돌체앤가바나’
최근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긍정적
도시별 스타일이 만드는 고유한 매력
최근 패션의 중심은 단순히 스타일을 넘어, 각 지역의 문화적 정체
패션 디자이너는 무슨 일을 하는가?
패션 산업은 단순한 의류 제작을 넘어, 문화와 사회를 반영하는 중
줄 서는 팝업, ‘트리밍버드가 잠실에 떴다’
트리밍버드(대표 김민경·Treemingbird)가 무신사, 29CM 등 주요 플랫폼
벨트, ‘미묘한 차이로 스타일에 느낌을 더한다’
옷에 관심을 가지고 꾸며 입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은 언젠가 벨트